강제입원절차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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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89회 작성일 25-07-13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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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황장애



공황장애란 불안증상이 갑자기 아주 심해지는 상태를 반복해서 겪게 되는 경우를 말합니다. “심장이 막 뛰거나 가슴이 답답하고” “땀이 나고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태” “이러다가 죽겠구나 싶을 정도의 심각한 상황” “너무나 공포스럽고 숨이 막히는 상태” “어지럼증, 현기증, 기절할 것 같은 느낌” 이런 증상들이 갑자기 나타나는 것을 “공황발작”이라고 하는데요. 공황장애는 이러한 공황발작이 반복해서 생기는 질환을 말합니다. 복잡한 거리나 버스, 엘리베이터 같은 답답한 공간에서 숨이 막히고 심장이 터질 듯이 두근거려 쓰러질 것 같은 상황에 처한다면 이것도 공황장애 증상이라고 보면 됩니다. 이러한 공황장애 증상을 방치하면 점점 심해지고 불안감과 함께 식은땀도 나며 어지럽고 숨이 막혀 금방 죽을 것 같은 극심한 공포심이 나타나는데 이때는 즉각적으로 정신건강의학과병원에 내원하여 전문의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불안장애



불안장애를 가진 분들은 매순간순간이 많은 걱정과 불안감으로 힘들어합니다. 뚜렷한 이유가 없는데도, 왜 그리 불안한지, 머리로는 아무 일 아니라고 이해가 되는데 근거 없이 지나치게 불안과 걱정이 나타납니다. 이 때문에 다양한 형태의 불안과 공포가 일어나 일상생활에 지장을 끼치게 됩니다. 불안과 공포는 정상적인 정서반응이지만 정상적 범위를 넘어서게 되면 정신적 고통과 신체적 증상을 만들어내게 됩니다. 불안감을 느끼면 교감신경이 항진되어 두통과 어지러움, 심장박동수가 증가, 호흡수 증가 같은 신체증상이 나타나게 되는데 이로 인해 일상생활을 하기 힘들게 됩니다. 신체증상 뿐 아니라 이유 없는 불안… 꼭 치료해야합니다.


수면장애



수면장애는 인구의 약 20% 이상이 경험한 적이 있거나 앓고 있는 매우 흔한 질환으로 수면장애는 여러 가지 개인적, 사회적 문제를 초래할 수 있으며 학습장애, 능률저하, 교통사고, 안전사고, 정서장애, 사회 적응장애, 결혼생활의 불만족, 그리고 산업재해 등의 원인이 됩니다. 수면장애란 건강한 수면을 취하지 못하거나, 충분한 수면을 취하고 있음에도 낮 동안에 각성을 유지하지 못하는 상태, 또는 수면리듬이 흐트러져 있어서 잠자거나 깨어 있을 때 어려움을 겪는 상태를 포함하는 매우 폭넓은 개념입니다. 수면장애는 환자가 보이는 증상에 따라 불면증, 기면증, 하지불안증후군, 코골이(수면무호흡증) 등 다양하게 나뉩니다. 수면장애를 적절하게 치료하지 않으면 이미 앓고 있는 내과적, 신경과적, 정신과적 질환이 악화되거나 회복이 지연될 수 있고 심근경색증, 뇌졸중 등의 심각한 병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양극성장애



일반적으로 조울증이라고 알려져 있는 마음의 병을 정신과에서는 양극성 장애라는 병명으로 부릅니다. 양극성 장애는 기분, 에너지, 생각과 행동에 극단적인 변화가 일어나는 것이 특징으로, 치료가 가능한 병입니다. 양극성 장애를 조울증이라고 하는 이유는 조증과 우울증의 양 극단 사이에서 기분이 변화하는 특징적인 증상 때문입니다. 이러한 기분 변화는 수시간, 수주 또는 수개월간 지속되기도 합니다. 우울증처럼 흔하지는 않지만, 전인구의 1% 정도는 평생에 한번 양극성 장애를 앓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조울증은 대개 청소년기 말에 병이 생겨 우울증의 모습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은데, 아동기나 노년기에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남자와 여자의 조울증 발생률은 차이가 거의 없지만, 남자는 주로 조증의 형태로, 여자는 주로 우울증의 형태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양극성 장애의 치료방법에는 약물치료, 면담치료, 교육 및 사회적 지지 등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치료를 할 때에는 환자의 안전이 우선적으로 고려되어야 하며, 철저한 진단적 평가 그리고 현재의 증상뿐 아니라 앞으로의 건강에 대한 계획 등이 목표로 세워져야 합니다. 따라서 치료 과정 중에는 약물치료와 정신치료뿐 아니라 재발에 관여하는 스트레스 요인에도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양극성 장애는 만성적인 질환이므로 일시적으로 증상이 호전되어도 계속적인 치료가 필요하다는 점을 인식하여야 합니다.


스트레스



매일 살아가면서 경험하는 사소한 일부터 큰 충격을 안겨 주는 삶의 주요한 사건까지 인간의 스트레스 요인은 매우 다양합니다. 스트레스에 적절히 대처하려면 먼저 스트레스를 일으키는 환경 자극이나 사건을 올바로 이해해야 하기에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다양한 스트레스 원인을 아는 것이 필요합니다. 스트레스 유발 요인들로는 배우자의 사망, 결혼 혹은 이혼, 실직과 같은 <주요생활사건>, 교통체증, 지각, 소지품 분실, 친구나 가족과의 다툼과 같은 일상의 사소한 <일상의 골칫거리>, <좌절>, <심리적 탈진> 타인에게서 받는 <신체적 혹은 정신적으로 폭력> 등이 있습니다. 스트레스는 인간의 모든 삶의 영역에 존재하기에 누구도 스트레스를 피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스트레스를 장기간 방치하면 우울증으로 발전할 수 있으므로 본인의 스트레스가 심하다고 생각이 들면 전문의를 찾아 전문적 상담을 받는 것이 아주 중요합니다.


비만클리닉



남자는 체지방이 체중의 25% 이상일 때, 여자는 체중의 30% 이상일 때 비만이라고 합니다. 음식으로 섭취하는 열량이 몸을 움직이며 소비하는 열량 보다 많을 때 비만이 생깁니다. 따라서 과식과 운동 부족 같은 생활습관이 비만을 일으키는 원인입니다. 이를 단순 비만이라고 합니다. 반면 내분비계통의 질환과 시상하부의 기능 이상, 에너지 대사 이상으로도 비만이 생길 수 있는데 이를 증후성 비만으로 분류합니다. 또 비만의 원인으로는 유전적인 요인도 있습니다. 비만은 외형적으로 뚱뚱해 보이며 숨참과 관절 통증이 나타날 수 있으며, 또 당뇨병, 고혈압 등의 증상이 동반되기도 합니다. 식사할 때 섭취하는 음식의 열량을 줄이고 규칙적인 운동을 통해 열량을 소비해 비만을 치료해야 합니다. 내분비계 질환 등 질병이 원인인 경우에는 이를 또한 치료해야 합니다.

굿모닝정신건강의학과병원에서는 현재 미국 비만다이어트 점유율 1위인 식욕억제 자가주사 ‘삭센다(Saxenda)’로 처방을 해드립니다. 무엇보다 삭센다(Saxenda) 주사는 주사할 때 통증이 거의 없으며, 스트레스 없이 주사를 맞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 병원에 내원해야 하는 주사가 아니라 집이나 회사 등 자신이 있는 곳에서 직접 주사할 수 있어 매우 편리하고 하루에 한 번, 매일 같은 시간 주사하기만 하면 됩니다. 삭센다(Saxenda)는 식품의약품안전처(MFDS), 미국 식품의약국(FDA), 유럽의약품허가당국(EMA)이 허가한 안전한 치료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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